허리통증에서 해방됐네요^^
막내출산 후 오른쪽 허리를 쓸 수 없게 되었습니다.
오른쪽 허리쪽으로는 일어날 수도 없었고 아기를 안아주는 것조차 힘들어져서 신경주사도 맞으러다녀보고 해봤지만 나아지지 않았어요.
척추협착증이라는 진단을 받고 매순간 한시도 빠짐없이 찾아오는 허리통증 속에 살다가 골반뼈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교정원, 접골원등을 찾다가 오게 되었어요.
한두번은 그냥 온몸이 얻어맞은 듯 너무너무 얼얼하고 아팠습니다..
멍도 들고 다녀오면 며칠씩 힘들었어요...
근데 신기한게 다녀오면 당일, 다음날은 그렇게 아프다가 그 아픔이 사라질 때쯤이면 이상하게 허리에 근육이 붙은 듯이 힘도 들어가지고 통증이 조금씩 사라져가는 것이 느껴지더군요...
뭔가 혈이 뚫린 것 같은 느낌도 들고, 림프가 풀린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무엇보다 원장님이 가르쳐주신 몇가지 동작을 평소에도 계속 하다보면 온몸이 무지 시원하고 가뿐해졌습니다!
마지막 1회를 남겨둔 지금 시점에서...
이제 허리에 느껴지던 통증의 80%이상이 가라앉았고...
아이를 실컷 안아주어도 허리에 부담이 그렇게 느껴지지도 않고...
무엇보다 누웠다가 일어날 때 비명소리를 지르던 내가 아무렇지도 않게 벌떡 일어날 수 있어졌다는 사실!!!
아직은 비교적 젊은(?) 40대 초반이라서 그런 걸 수도 있겠지만!!!
1년이상 신경차단주사 맞고 병원다녀봐도 아무 효과를 못 보고 4년을 아파했던 나로서는 보통 신통방통한게 아닙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오른쪽 허리쪽으로는 일어날 수도 없었고 아기를 안아주는 것조차 힘들어져서 신경주사도 맞으러다녀보고 해봤지만 나아지지 않았어요.
척추협착증이라는 진단을 받고 매순간 한시도 빠짐없이 찾아오는 허리통증 속에 살다가 골반뼈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교정원, 접골원등을 찾다가 오게 되었어요.
한두번은 그냥 온몸이 얻어맞은 듯 너무너무 얼얼하고 아팠습니다..
멍도 들고 다녀오면 며칠씩 힘들었어요...
근데 신기한게 다녀오면 당일, 다음날은 그렇게 아프다가 그 아픔이 사라질 때쯤이면 이상하게 허리에 근육이 붙은 듯이 힘도 들어가지고 통증이 조금씩 사라져가는 것이 느껴지더군요...
뭔가 혈이 뚫린 것 같은 느낌도 들고, 림프가 풀린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무엇보다 원장님이 가르쳐주신 몇가지 동작을 평소에도 계속 하다보면 온몸이 무지 시원하고 가뿐해졌습니다!
마지막 1회를 남겨둔 지금 시점에서...
이제 허리에 느껴지던 통증의 80%이상이 가라앉았고...
아이를 실컷 안아주어도 허리에 부담이 그렇게 느껴지지도 않고...
무엇보다 누웠다가 일어날 때 비명소리를 지르던 내가 아무렇지도 않게 벌떡 일어날 수 있어졌다는 사실!!!
아직은 비교적 젊은(?) 40대 초반이라서 그런 걸 수도 있겠지만!!!
1년이상 신경차단주사 맞고 병원다녀봐도 아무 효과를 못 보고 4년을 아파했던 나로서는 보통 신통방통한게 아닙니다...ㅎㅎ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