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놓고 힘들었는데 교정받고 편해졌어요

출산한지 이제 일년이 다되어가네요...
아이놓고 수유한다고 허리며 다리 어깨에 한짐을 올려놓고 육아와 집안일로 너무나 힘들었어요
친청시댁 다 먼거리에 있기에 누구하나 도와주는 사람없었죠... 매일밤 수유하면서 어깨에통증이 너무많아
수유하면서 울기도 하고 먹이다 다리에 통증도 심해 매일밤 저혼자 다리주무리고 찜질로지냈죠
힘들게 일하고온 신랑에게는 투정부리는것도 한두번이지...너무힘들었어요
근데 산후조리원동기가 소개시켜준 골반교정원을 알게되었어요 그언니도 저랑 증상이 비슷했거든요
매일 아이를 안고있고 수유하다보니 등이점점 굳어지고 어깨가 무거워지고... 언니가 일주일정도 다니고부터는
점점 증상이 호전이 되더라구 얘기해서 저도 언니따라..ㅋㅋㅋ
원장님이 먼저 엑스레이를 찍어오라고 하시더라구요 엑스레이를 판독하고 설명해주신다고...
ㅠ.ㅠ결과는...골반이 많이틀어져있어서 척추도 틀어져있고 목도 일자목이라 어깨에 통증이 많았을거라고...
다리에 쥐내리고 통증이 있는건 골반이 틀어진이유라 하시더라구요 방사선과에서는 별이상 없다고 하셨는데
여기원장님은 꼼꼼히 설명을 잘해주시더군요 저도 치료받은지 일주일하고 2일...현재는 어깨에항상 제허벅지를 올려져
있는 느낌이었는데 한결가벼워졌구요 다리는 쥐내리는 횟수가 줄어들어졌어요 그래도 아직까지는 자다가 한번정돈은 쥐가
나더라구요...원장님 말씀은 점점 사라질꺼라고 하시더군요 그말에 너무나 감사하더라구요 잠도못잘만큼 힘들었는데
이제는 잠도 잘자고 저에게는 정말 신세계이죠... 그리고 등이너무나도 편해요 제가 수유도하고 가슴이 원래d컵이라 항상등이
굽어있구 먼가 찝찝했는데 그런것도 사라졌어요 점점 저의몸의 반응이 좋아지니 신랑이나 아이한테 짜증도 덜내고 맘도 편해지네요 정말 구름위를 걷는것처럼 몸이 가벼워요 치료받는동안 원장님도 힘드시겠지만 받는 저도 힘들어서 그런지 살도 약간 빠진듯해요 주위에서 출산하고 골반교정 받아야한다고 했는데 여기는 골반뿐만아니라 척추교정까지 해주니 완전 좋은것같아요
저처럼 출산후 골반이 아프거나 골반교정이 필요하신분은 여기로 꼭 가셔서 저처럼 힐링이 되셨으면 좋겠어요